해외여행 입국심사 때 과연 어떤 실수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한국인들에게 있어서 해외여행은 언제나 설렘과 기대감을 주는 존재입니다. 특히나 최근에는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서 여행지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고, 인터넷 쇼핑 등을 이용해서 미리 준비물을 챙길 수 있게 되면서 더욱 편리하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편리함 속에서도 여전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저지르는 실수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입국심사 때 어떤 실수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입국심사 때 왜 자꾸 물어보는거죠?

해외여행을 갈 때마다 항상 거쳐야하는 관문 중 하나가 바로 입국심사죠. 이 과정에서 심사관으로부터 여러가지 질문을 받게 되는데요, 대부분 간단한 질문이지만 간혹 까다로운 질문을 받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이렇게 까다롭게 구는 걸까요?




왜 매번 똑같은 질문을 하는걸까요?

가끔씩 같은 질문을 반복해서 받는 경우가 있죠. 예를 들어 “어디서 머물 예정인가요?” 라는 질문을 받았는데 대답을 잘못했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러면 다음번에 다시 물어볼 때 이전 답변을 토대로 다른 답을 하면 되지 않을까요?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한 번 잘못된 답변을 했기 때문에 이를 수정하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다시 설명해야하는데, 이때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죠. 결국 첫 번째 질문에서는 제대로 된 답변을 했더라도 두 번째 질문부터는 계속 비슷한 내용의 질문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혹시 제가 범죄자처럼 생겼나요?

사실 이건 인종차별과는 전혀 상관없는 문제입니다. 물론 미국같은 나라에서는 동양인 관광객이라면 무조건 의심한다는 말이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국가에서 그런 건 아닙니다. 오히려 유럽권 국가에서는 친절하게 대해주는 경우가 많죠. 그러나 가끔가다 몇몇 외국인 직원분들이 너무 깐깐하게 굴어서 기분 나쁜 경험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이럴 때면 괜히 내가 범죄자라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죠.




관련자료 링크

해외 입국자 큐코드, 이제는 큐코드 없이 한국 입국 가능한 국가는?

베트남 여행! 입국시 필요서류(최신정보 포함)

태국(Thailand)에 입국시 필요한 서류 (최신정보 포함)

미국 여행갈때 필요한 서류, i-94, ESTA 비자, CDC서약서,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서

이 정보를 평가해 주세요
+1
0
+1
0
+1
0
+1
0
+1
0
+1
0
본 홈페이지는 쿠팡 파트너스 수수료를 제공받아 운영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