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참진드기, 백신도 치료제도 없다?!

봄철이 되면서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나들이를 즐기는 시민들에게 참진드기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참진드기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매개할 수 있는데, 이 질병은 발열, 혈소판 및 백혈구 감소, 구토 및 설사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참진드기와 SFTS에 대해 알아야 할 사항

참진드기란? 참진드기는 주로 농촌 지역에서 발견되며, 풀밭이나 숲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에게 붙어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작은 기생충입니다.

SFTS란?

SFTS는 참진드기에 의해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의 약자입니다. 이 질병은 고열, 혈소판 감소, 백혈구 감소 등을 포함한 다양한 증상을 동반합니다.

봄철 참진드기, 백신도 치료제도 없다?!

예방 조치 야외 활동 시 긴 옷을 착용하여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활동 후에는 반드시 몸을 깨끗이 씻어 진드기가 붙어있지 않은지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진드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드기 제거 및 검사 진드기에 물렸을 경우, 핀셋으로 조심스럽게 진드기를 제거하고, 가능한 빨리 보건소에 연락하여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의 조치사항

봄철 참진드기, 백신도 치료제도 없다?!

진드기에 물린 경우 즉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진드기에 물린 부위를 핀셋으로 조심스럽게 제거한 후, 소독을 하고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야외 활동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풀밭이나 숲에서의 활동 시에는 긴 옷을 착용하고,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SFTS 바이러스 보유 진드기 발견 시 즉시 신고해야 합니다. 현재까지 서울지역에서는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진드기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만약 발견된다면 즉시 보건당국에 신고해야 합니다.

결론

봄철 참진드기, 백신도 치료제도 없다?!

참진드기에 의한 감염은 예방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봄철 야외 활동을 즐길 때는 개인 위생 관리와 예방 조치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조치들은 우리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만약 진드기에 물렸다고 의심되는 경우에는 즉시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주변 사람들에게도 이러한 정보를 공유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참진드기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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