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하면 쇼핑이죠! 특히나 명품쇼핑과 더불어 유명한것이 바로 술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구하기 힘든 다양한 종류의 술들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여행갈때마다 쟁여오는 품목이기도 한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홍콩면세점에서 살만한 양주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위스키 중에서도 어떤걸 사야할까요?
보통 한국인들이 많이 사는 양주는 조니워커 블루라벨, 발렌타인 12년산, 로얄살루트 21년산 등이 있고 이외에도 맥켈란, 글렌피딕, 시바스리갈 18년산 등이 인기있는 편이에요. 하지만 이 모든 브랜드중에서도 단연코 최고라고 말할 수 있는건 바로 싱글몰트 위스키 입니다. 싱글몰트 위스키는 한 증류소에서 나온 몰트 원액으로만 만든 위스키라 맛과 향이 풍부해서 다른 위스키와는 비교불가랍니다.
싱글몰트 위스키 등급은 어떻게 되나요?
싱글몰트 위스키는 크게 4가지로 분류되는데요, 1)맥캘란 2)글렌피딕 3)발베니 4)글렌모렌지 가 대표적이랍니다. 각 브랜드별로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취향에 맞는걸로 고르시면 됩니다.
가격대는 얼마정도인가요?
가장 저렴한 라인업으로는 맥캘란 12년산이 $300불 내외이고, 발베니 12년산은 $400불 내외이며, 나머지 두개는 각각 $500불 내외이기 때문에 대략 한화로 10만원 초반대 ~ 20만원 초중반 선에서 구매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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