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면세점에서 구할 수 있는 위스키들 추천

베트남 여행가면 반드시 사와야 하는 필수 쇼핑리스트 중 하나인 주류! 특히나 한국에서는 구하기 힘든 고가의 위스키들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서 인기가 많은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베트남 면세점에서 구할 수 있는 위스키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위스키 종류별로 차이가 있나요?

네 당연합니다! 위스키마다 맛과 향이 다르기 때문에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는 게 좋아요.

크게 블렌디드(Blended) 타입과 싱글몰트(Single Malt) 타입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블렌디드 타입은 여러가지 위스키를 혼합해서 만든 거라고 보시면 되고, 싱글몰트 타입은 한 가지 몰트만을 이용해서 만든거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블렌딩 된 위스키보다는 싱글몰트 쪽이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비싼걸 살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같은 브랜드라도 나라 별로 가격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조니워커 블루라벨같은 경우 일본에선 1병에 4천엔이면 살 수 있지만 국내 백화점에서는 40만원이 넘는 가격에 팔리고 있답니다. 따라서 어떤 술을 살지 결정하기 전에 먼저 어디서 사야할지 정해야겠죠?




면세점 vs 현지 마트 비교하면 어떨까요?

일단 두 곳 모두 동일한 상품이라면 가격 차이는 거의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일부 품목 (예: 담배 등) 은 세금 면제 한도가 정해져있기 때문에 이 부분 참고하셔서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재고 정리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공항 면세점 보다는 시내 대형마트에서 사는 걸 추천드립니다.

일단 공항 면세점은 사람이 너무 많고 정신이 없어서 원하는 물건을 찾기 힘들고, 직원에게 물어봐도 제대로 대답해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인터넷 면세점 적립금 혜택처럼 오프라인 면세점만의 특별한 이벤트가 많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사고 싶다면 시내 대형마트에서 사시는 걸 추천드려요.




가격대 별 추천 부탁드려요!

저는 주로 5-10만원 대의 가성비 좋은 위스키 위주로 설명드릴게요.

우선 첫번째로는 발렌타인 파이니스트입니다. 저도 처음 마셔봤는데 꽤 괜찮더라구요. 다음으론 로얄살루트 21년산 입니다. 이건 워낙 유명하니 다들 아시겠죠? 가격이 좀 넘어가네요.

마지막으로 글렌피딕 12년산 입니다. 이것도 무난하게 마시기 좋았어요. 만약 예산이 충분하다면 15년 이상급 부터 드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물론 돈 많으면 그냥 제일 비싼거 사세요 ᄒ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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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베트남 면세점 위스키 가격대별 추천이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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