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4등급이라고 해서 좌절할 필요는 없어요! 전국적으로 4등급 성적으로도 충분히 도전 가능한 대학이 많이 있답니다. 수도권 대학부터 지방 국립대까지 다양한 선택지가 있으며, 각 대학마다 반영 비율을 잘 활용한다면, 의외의 합격 기회를 잡을 수 있어요. 탐구, 수학, 국어 성적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합격 전략이 달라지니, 지금부터 그 방법을 하나씩 알아보도록 할게요!
Contents
1. 정시 4등급,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정시 4등급 성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은 많아요. 백분위로 보면 70에서 80 사이에 해당하며, 수도권에서는 수원대, 강남대, 안양대, 용인대 등이 있고, 지방 국립대 중에서는 충남대, 충북대, 전북대 등이 지원 가능해요. 각 대학마다 반영 비율과 가산점이 달라서, 이를 잘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지역 | 지원 가능한 대학 | 예상 지원 가능 성적 (백분위) |
수도권 | 수원대, 강남대, 안양대 | 70~75 |
지방 국립대 | 충남대, 충북대, 전남대 | 70~80 |
지원 가능한 대학 리스트
- 수도권: 수원대, 강남대, 안양대, 용인대
- 지방 국립대: 충남대, 충북대, 전남대, 전북대
2. 주요 과목 반영 비율을 활용한 대학 선택
각 대학은 국어, 수학, 탐구 등의 반영 비율을 다르게 설정해요. 예를 들어, 수학 성적이 뛰어나면 그 비중이 높은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고, 반대로 탐구 성적이 우수하다면 탐구 비중이 높은 대학을 공략해야 해요. 특히, 수학 가산점을 적용하는 대학은 수학 성적이 높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죠.
주요 반영 비율이 중요한 대학
- 수학 가산점 대학: 단국대 천안캠퍼스, 상명대
- 탐구 비중 대학: 수원대, 한성대
3. 영어 성적이 낮아도 괜찮을까?
영어는 절대평가로 3등급부터 5등급까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요. 하지만 일부 대학은 영어 등급에 따른 가산점이 있어서, 영어 4등급 이상이라면 조금 더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어요. 상명대처럼 영어 등급이 낮아도 탐구와 수학 성적으로 커버할 수 있는 대학도 있어요.
영어 등급 낮아도 지원 가능한 대학
- 상명대, 가천대
4. 안전한 대학 선택 – 안정 지원 vs. 상향 지원
정시에서 안정 지원은 매우 중요한 전략이에요. 예를 들어, 수도권 수원대는 백분위 70에서 75 정도면 안전한 선택지가 될 수 있어요. 그러나 상향 지원을 고려한다면, 가천대, 명지대 같은 대학도 도전해볼 수 있어요. 상향 지원은 성적보다 약간 높은 대학에 도전하는 전략으로, 합격 확률이 낮더라도 시도해볼 만해요.
안정 지원 가능한 대학
- 수원대, 단국대 천안캠퍼스
상향 지원 가능한 대학
- 가천대, 명지대
5. 탐구 한 과목 반영하는 대학 공략법
탐구 과목에서 한 과목만 반영하는 대학은 특히 탐구 성적이 좋을 때 유리해요. 만약 탐구 과목 중 하나만 잘 봤다면, 이 전략을 활용해 상명대나 한성대에 지원할 수 있어요. 반대로 탐구 성적이 좋지 않다면 탐구 비중이 낮은 대학을 고려해야 해요.
탐구 한 과목 반영 대학
- 상명대, 한성대
결론
정시에서 4등급이라는 성적은 충분히 대학 진학이 가능한 성적이에요. 수도권에서 지방 국립대까지 다양한 선택지가 있으며, 수학 가산점과 탐구 반영 비율을 잘 활용하면 생각보다 높은 대학에 합격할 수 있어요. 자신에게 맞는 전략적 선택으로 합격의 문을 열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