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위해 운영되는 공적 공제제도입니다.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영하며, 월 1만 원부터 100만 원까지 부금을 납부하면 됩니다. 부금을 납부한 경우, 폐업·노령·사망 등의 위험으로부터 공제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제금은 부금액에 이율을 적용하여 계산됩니다. 그럼 이율과 공제금 계산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노란우산공제 이율은 어떻게 결정되나요?
노란우산공제 이율은 연간 기준이율과 가입기간에 따른 추가이율로 구성됩니다. 연간 기준이율은 매년 1월 1일에 결정되며, 2023년 기준으로 **2.4%**입니다. 추가이율은 부금을 납부한 월수에 따라 다르며, 최대 **0.3%**까지 적용됩니다.
다음은 노란우산공제 이율의 예시입니다.
– 폐업 시: 부금을 7회 이상 납부한 경우, 기준이율 + 연 0.3%가 적용됩니다. 가입기간이 15년 이상인 경우, 16년째부터는 연 0.25%, 17년째부터는 연 0.2% 순서로 추가이율이 낮아집니다. 예를 들어, 부금을 10년 동안 납부한 후 폐업하면, 공제금 이율은 **2.75%**가 됩니다.
– 노령 시: 부금을 7회 이상 납부한 경우, 기준이율만 적용됩니다. 추가이율은 없습니다. 예를 들어, 부금을 10년 동안 납부한 후 노령이 되면, 공제금 이율은 **2.4%**가 됩니다.
노란우산공제 공제금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노란우산공제 공제금은 다음과 같은 공식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공제금 = \sum_{i=1}^{n} 부금_i \times (1 + 이율)^{n-i}
여기서 n은 부금을 납부한 월수, $부금_i$는 $i$번째 월에 납부한 부금액, $이율$은 노란우산공제 이율입니다.
예를 들어, 월 10만 원의 부금을 10년 동안 납부한 후 폐업하는 경우, 공제금은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습니다.
공제금 = \sum_{i=1}^{120} 100000 \times (1 + 0.025)^{120-i}
공제금 \approx 1.6억 원
관련자료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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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노란우산공제 이율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의 노후를 대비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자료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