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SNS 흥행 열풍! 스레드(Thread)의 하루 반 만에 7천만 명 가입! 안녕하세요, 여러분! 뉴스를 보다가 알게된 “스레드” 여러분이 아직 들어보지 못한 새로운 SNS가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가 만든 새로운 SNS ‘스레드(Thread)’입니다. 동시간 만에 가입자가 겨우 7천만 명이나 된다는데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이 빠르게 성장 중인 스레드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저는 바로 가입했네요.
Contents
스레드, 흥행 열풍이 시작되다
지난 5일 처음으로 선보인 스레드는 출시 후 16시간 동안 가입자 수가 3천만 명을 돌파한 뒤, 겨우 몇 시간이 지났는데 가입자 수가 무려 2배 이상 늘어난 7천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 경영자라도 자신의 스레드 계정을 통해 예상치 못한 속도의 성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스레드의 가입자 수가 월간 활성 사용자가 3억 6천만 명인 트위터와 비교하면 벌써 약 20%까지 달려가고 있습니다.
스타들의 스레드 계정 개설 열풍
스레드의 성장세는 출시 첫날 바로 유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가속화되었습니다. 빌 게이츠, 오프라 윈프리와 같은 세계적인 인물들이 스레드 계정을 개설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미국 상하원 의원 중 4명 중 1명이 스레드에 가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스레드와 트위터, 경쟁 치열해진다
스레드는 500자 이하로 짧은 텍스트가 특징이어서, 일론 머스크가 인수한 트위터와 경쟁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독단적인 운영으로 트위터 이탈이 계속됨에 따라 대체 SNS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별도 회원 가입 없이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접속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스레드와 트위터의 갈등 확대
트위터 측은 스레드가 트위터와 많이 비슷하다고 지적한 뒤 지적재산권 소송을 언급할 정도로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해요. 이로 인해 두 기업 간의 갈등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럽 출시가 보류되다
한편, 스레드는 인스타그램과의 연동이 디지털 시장 지배력 남용 문제로 지적되어 유럽연합 지역에서의 출시가 일단 보류된 상태입니다.
이런 속도의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스레드는 오늘날 SNS 시장에서 최고의 지존이 될 수 있을까요? 앞으로의 발전과 경쟁 양상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다음 포스트에서는 다른 화제가 되는 이슈에 대해 돌아오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