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양이 사료에서 조류인플루엔자, AI 항원이 검출되어 전량 폐기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이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AI 항원 검출 사건
최근, 고양이 사료에서 조류인플루엔자, AI 항원이 검출되어 전량 폐기처분이 내려졌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31일 AI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시 관악구 소재 동물보호소에서 급여되던 사료에서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료 제조업체는 경기 김포시 소재 ‘네이처스로우’로 지난 5월부터 멸균·살균 공정을 거치지 않고 사료를 제조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기도는 즉각적으로 해당 제품에 대해 제조·판매·공급 중단 및 회수·폐기 명령을 내렸습니다. 대상 제품은 지난 5월 25일부터 제조된 토실토실레스토랑의 ‘밸런스드 덕’, ‘밸런스드 치킨’ 등 2개 제품입니다.
AI 항원 검출된 사료 제조업체
AI 항원이 검출된 사료 제조업체는 경기 김포시 소재 ‘네이처스로우’입니다. 이 회사는 지난 5월부터 멸균·살균 공정을 거치지 않고 사료를 제조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대상 제품은 지난 5월 25일부터 제조된 토실토실레스토랑의 ‘밸런스드 덕’, ‘밸런스드 치킨’ 등 2개 제품입니다.
대처 방안 및 조치
경기도는 즉각적으로 해당 제품에 대해 제조·판매·공급 중단 및 회수·폐기 명령을 내렸습니다. 또한, 해당 사료 제조업체인 ‘네이처스로우’는 지난 5월부터 멸균·살균 공정을 거치지 않고 사료를 제조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업체의 사료 제조 과정에 대한 검사와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앞으로의 예방 대책으로는 사료 제조업체들의 멸균·살균 공정 준수 여부를 철저히 검사하고, 위반 시 엄중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생각됩니다.
결론
- AI 항원이란 조류인플루엔자라고도 하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동물의 몸에서 만들어지는 물질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조류뿐만 아니라 고양이나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 서울에 있는 두 곳의 동물 보호소에서 고양이 7마리가 AI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고양이들은 ‘네이처스로우’라는 업체에서 만든 사료를 먹었습니다.
- 방역당국은 이 사료를 검사한 결과, AI 항원이 검출되었습니다. 이 사료를 만든 업체는 멸균 살균 과정을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이 사료는 212명에게 3,200개가 판매되었습니다.
- 방역당국은 이 사료를 모두 회수하고 폐기할 예정입니다. 또한 고양이들의 감염 경로와 AI의 종류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양이들은 격리 시설에서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 AI는 1종 법정가축전염병으로 매우 위험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사람에게 전염된 사례는 없습니다. 방역당국은 길고양이들도 AI 검사를 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