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부에서 결혼축하 200백만원 지원금을 지원하다고 하는데 알고 계신가요? 결혼을 하셨는데 정부에 지원급을 못 받으면 않되죠! 그럼 지금부터 결혼축하 지원금이 무엇인지, 신청작격은 어떻게 되는지도 알아보고 신청방법까지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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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사랑과 약속의 상징이자, 인구와 미래의 기반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결혼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청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청년들의 결혼을 장려하고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결혼축하 지원금입니다. 결혼축하 지원금은 청년부부에게 결혼을 축하하는 의미로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결혼축하 지원금은 국가나 지자체에서 각각 운영하고 있으며, 지원 조건과 금액은 다르게 적용됩니다.
국가에서는 고용노동부를 통해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결혼축하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이는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삶의 토대 마련을 위한 사업으로, 2021년 부터는 결혼축하 지원금 50만원을 지원합니다.
| 지역 | 지원금액 |
|---|---|
| 전남도 | 가구당 200만원 |
| 해남군 | 가구당 300만원 |
| 경북도 | 100만원 |
| 문경시 | 300만원 |
| 상주시 | 100만원 |
| 영주시 | 100만원 |
| 칠곡군 | 300만원 |
| 포항시 | 100만원 |
지자체에서는 각 시도별로 결혼축하 지원금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로 청년부부 결혼축하금이라고 불립니다. 이는 지역 청년들의 결혼 장려와 정착을 위한 사업으로, 2021년에는 전남도가 광역 지자체 최초로 도입했습니다. 전남도에서는 가구당 200만원의 결혼축하금을 지원합니다. 해남군은 2023년도에 결혼 축하금, 장려금을 가구당 300만원을 지급 한다고합니다.
| 조건 | 설명 |
|---|---|
| 부부 모두 만 49세 이하 | 부부 모두 만 49세 이하이어야 합니다. |
| 부부 중 한 명 이상이 초혼 | 부부 중 한 명 이상이 초혼이어야 합니다. |
| 혼인신고일 기준, 부부 중 한 명 이상이 혼인신고일 직전까지 계속해서 도내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 | 혼인신고일 기준, 부부 중 한 명 이상이 혼인신고일 직전까지 계속해서 도내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했어야 합니다. |
| 축하금 신청일 기준, 혼인신고일로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서 부부 모두 도내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며, 부부 중 한 명 이상이 해당 시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 | 축하금 신청일 기준, 혼인신고일로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서 부부 모두 도내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며, 부부 중 한 명 이상이 해당 시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해야 합니다. |
| 혼인신고 후 6개월이 지난 날부터 1년 이내에 신청 | 혼인신고 후 6개월이 지난 날부터 1년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
| 장점 | 설명 |
|---|---|
| 결혼 의사를 높여줌 | 결혼축하금은 청년들의 결혼 의사를 높여주고, 결혼 초기에 필요한 경비를 부담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
|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 | 결혼 후에도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출산과 양육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 결혼과 출산의 연계성을 강조 | 결혼과 출산의 연계성을 강조하며,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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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정부(고용노동부) 결혼축하 지원금, 지자체 결혼축하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위 2곳 모두 신청대상이 되시면 신청하시고, 1곳만이라도 신청대상이 되시면 1곳이라도 신청하여 지원금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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