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갈 때 필수 관문이죠~ 공항에서 비행기 타기전에 거쳐야하는 과정 중 하나인 입국심사! 미국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항상 거치는 절차지만 특히나 미국에서는 심사관마다 요구하는 서류가 다르고 까다로워서 당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외국여행 갈 때 마다 겪는 입국심사에서의 한국인들의 흔한 실수 TOP3!
입국심사시 어떤걸 물어보나요?
가장 많이 물어보는건 역시 방문목적입니다. 관광인지, 출장인지, 공부하러 왔는지 등 목적과 체류기간등을 물어봅니다. 그리고 직업여부 또한 물어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체류기간은요?
보통 6개월 이상 장기체류자에게는 반드시 거주지 주소를 물어보고 1달 이내 단기체류자에게는 머무르는 숙소 이름만을 묻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정확하게 대답하기 어려울 경우 미리 호텔 바우처를 출력해서 보여주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왜 왔냐구요?
한국인에게 가장 어려운 질문중 하나죠.. 영어실력이 부족하면 더욱더 어렵게 느껴지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그냥 간단하게 I’m here for ~ 라고 말하면 됩니다. 예를들어 친구만나러 왔다면 I’m here for meeting my friend라고 하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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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입국자 큐코드, 이제는 큐코드 없이 한국 입국 가능한 국가는?
태국(Thailand)에 입국시 필요한 서류 (최신정보 포함)
미국 여행갈때 필요한 서류, i-94, ESTA 비자, CDC서약서,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서
영어 실력이 부족해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에겐 번역어플이 있잖아요^^ 당당하게 자신있게 답변한다면 문제없이 통과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