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분기, 삼성전자가 79.1조원의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 반면, 엔비디아는 약 46.4조원(350.8억 달러)의 매출과 함께 193억 달러의 순이익을 달성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와 AI 반도체의 수익성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난 한 해였습니다.
1. 주요 실적 비교
항목 | 삼성전자 | 엔비디아 |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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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 79.1조원 | 46.4조원 | • 삼성 역대최대 • 엔비디아 2배성장 • 격차감소 |
영업이익 | 9.18조원 | 25.5조원 | • 삼성 소폭하락 • 엔비디아 고성장 • 수익성격차 |
영업이익률 | 11.6% | 55% | • 사업구조차이 • AI프리미엄 • 원가구조 |
2. 사업부문 비교
기업 | 주력사업 | 성장률 | 시장점유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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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 • D램 • 낸드 • 스마트폰 | • D램 +15% • 낸드 +10% • 폰 +5% | • D램 43% • 낸드 35% • 폰 21% |
엔비디아 | • AI GPU • 데이터센터 • 게이밍 | • AI칩 +400% • 데이터 +200% • 게임 +22% | • AI칩 80% • GPU 83% • 전문가용 90% |
3. 주요 차이점 분석
- 삼성전자: 수직계열화, 다각화 전략, 규모의 경제
- 엔비디아: AI 특화, 소프트웨어 결합, 독점적 시장지위
4. 향후 전망
영역 | 삼성전자 | 엔비디아 | 시장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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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1년) | • 메모리회복 • 폴더블확대 | • AI칩공급확대 • 신제품출시 | 엔비디아우세 |
2024년은 AI 반도체의 폭발적 성장으로 엔비디아가 수익성에서 우위를 보였지만, 삼성전자의 기술력과 사업다각화는 장기적 관점에서 중요한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