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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주행 중 앞차가 갑자기 깜빡이 없이 차로 변경사고, 과실 비율은?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고속도로 주행 중 앞차가 갑자기 깜빡이 없이 차로 변경하는 바람에 가드레일에 부딪힌 사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런 사고는 어떤 과실을 얼마나 부과할 수 있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궁금하시죠? 그럼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세요!




고속도로 차로 변경 사고의 과실 비율은?

구분내용
사고 발생 원인앞차가 깜빡이 없이 차로 변경을 한 경우, 앞차가 충분한 거리를 확보하지 않고 차로 변경을 한 경우, 앞차가 차로 변경을 할 때 주변 차량의 움직임을 파악하지 않은 경우 등
도로 상황고속도로의 차로 수와 차로 간격, 고속도로의 교통량과 교통 흐름, 고속도로의 날씨와 도로 상태 등
차량 속도앞차와 뒤차의 속도, 고속도로의 제한 속도, 차량의 주행 속도 등
과실 비율앞차의 과실이 큰 경우: 70% 이상, 뒤차의 과실이 큰 경우: 30% 이하
사고 대처 방법사고 발생 시에는 즉시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고, 부상자가 있는지 확인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보험사에 연락하여 사고 처리를 진행해야 합니다. 사고 발생 원인, 도로 상황, 차량 속도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보험사에 전달해야 합니다.
고속도로 차로 변경 사고의 과실 비율




고속도로에서 차로를 변경하는 경우에는 도로교통법 제38조에 따라 방향지시등을 켜고,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주변 차량의 상황을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이러한 의무를 위반하고 차로를 변경하여 사고가 발생하면, 차로 변경 차량에게 높은 과실이 인정될 수 있습니다.

손해보험협회에서 발간한 자동차사고과실비율 인정기준에 따르면, 고속도로에서 차로를 변경하는 차량과 후행 차량이 충돌한 경우, 기본 과실은 차로 변경 차량이 70%, 후행 차량이 30%로 정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차로 변경 차량이 방향지시등을 켜고,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주변 차량의 상황을 확인한 경우에만 적용되는 것이며, 실제 사고 상황에 따라 과실 비율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차로 변경 차량이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았거나, 후행 차량의 지근거리에서 갑자기 차로를 변경했다면, 차로 변경 차량의 과실이 10%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후행 차량이 과속이나 과도한 추월을 하거나, 차로 변경 차량의 후미 쪽을 충돌한 경우에는 후행 차량의 과실이 10% 증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고의 원인과 경위에 따라 과실 비율은 조정될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 차로 변경 사고의 대처 방법은?

고속도로에서 차로 변경 사고가 발생하면, 다음과 같은 대처 방법을 따라야 합니다.

  1. 비상등을 켜고, 차량의 이동이 가능하다면 갓길이나 가까운 휴게소로 차량을 이동시킵니다. 차량의 이동이 불가능하다면 트렁크를 열고, 운전자와 탑승자는 갓길이나 가드레일 밖으로 피합니다.
  2. 차량 후방 100m 지점에 삼각대를 두고, 어두운 밤이나 안개 낀 날에는 차량 후방 200m 지점에 불꽃 신호기를 세워줍니다. 이때, 반사조끼를 착용하고, 다른 차량의 주의를 끌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3. 신속하게 112나 119에 신고하고, 사고의 상황과 위치를 정확하게 알려줍니다. 고속도로의 표지판이나 갓길의 이정표를 보고 사고 지점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4. 1588-2504(한국도로공사 콜센터)에 전화하여 무료 견인 서비스를 요청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나 자동차 고장에 대해 가장 가까운 휴게소나 졸음쉼터까지 무료로 견인해줍니다.
  5. 사고 상대방과 연락을 하고, 사고의 원인과 경위를 확인합니다. 만약 상대방이 도주하거나 협조하지 않는다면, 차량 번호나 차종, 색상 등을 기억하거나 증거로 남겨둡니다. 또한, 사고 현장의 사진이나 CCTV 영상 등을 확보합니다.
  6. 보험회사에 사고를 신고하고, 보험금 청구 절차를 진행합니다. 보험회사는 사고의 원인과 경위, 과실 비율, 피해 정도 등을 조사하고, 보험 약관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고속도로 차로 변경 사고의 예방 방법은?

고속도로에서 차로 변경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따라야 합니다.

  1. 차로를 변경하려면 미리 방향지시등을 켜고,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주변 차량의 상황을 확인합니다. 차로 변경 시에는 갑자기 속도를 줄이거나 증가시키지 않고, 부드럽게 차로를 변경합니다.
  2. 후행 차량을 추월하려면 미리 방향지시등을 켜고, 앞차의 좌측에 다른 차량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추월 후에는 다시 오른쪽 차로로 돌아오고,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유지합니다.
  3. 고속도로에서는 과속이나 과도한 추월을 하지 않고, 교차로나 터널, 다리, 구부러진 곳 등에서는 앞차를 앞지르지 않습니다. 또한, 졸음운전이나 전방주시태만을 하지 않고, 주기적으로 휴식을 취합니다.
  4. 고속도로에서는 1차로를 계속 달리지 않고, 2차로 이상을 이용합니다. 1차로는 긴급차량이나 고속버스 등의 통행을 위해 비워두어야 합니다. 만약 1차로를 계속 달리면, 경찰에게 단속될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 차로 변경 사고의 통계는?

한국도로공사의 통계에 따르면, 2019년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1만 7,271건이었으며, 이 중 차로 변경 사고는 1,254건으로 전체 사고의 7.3%를 차지했습니다.

차로 변경 사고의 사망자는 9명, 부상자는 1,821명이었습니다. 차로 변경 사고는 고속도로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사고 유형 중 하나입니다.

고속도로에서 차로 변경 사고의 통계와 법률적인 측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고속도로에서 차로 변경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가 발생했을 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속도로 차로 변경 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하는 방법

고속도로에서 차로 변경 사고는 매우 위험하고, 심각한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운전자는 차로 변경을 할 때는 반드시 방향지시등을 켜고,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주변 차량의 상황을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과속이나 과도한 추월을 하지 않고, 1차로를 계속 달리지 않고, 졸음운전이나 전방주시태만을 하지 않고, 주기적으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만약 차로 변경 사고가 발생했다면, 비상등을 켜고,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고, 부상자가 있는지 확인하고, 신속하게 112나 119에 신고해야 합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콜센터에 전화하여 무료 견인 서비스를 요청하고, 사고 상대방과 연락을 하고, 사고의 원인과 경위를 확인하고, 사고 현장의 증거를 확보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보험회사에 사고를 신고하고, 보험금 청구 절차를 진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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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고속도로에서 차로 변경 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포스팅이 여러분의 운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